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27일 오전 11시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별관 5층 교육실에서 활동지원인 50여명을 대상으로 활동지원인의 건강관리를 위한 대사증후군 관리교육을 실시하였다.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사회서비스센터에서는 지난 27일 오전 11시경 건강보험관리공단에서 주최하는 대사증후군 관리 보건교육을 신청하여 연세대 보건대학원 가정의학과 김희진 교수를 초빙하여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나타나는 대사증후군 관리 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활동지원인 50여명은 대사증후군의 위험성에 대해 인지하고 올바른 식생활과 꾸준한 운동생활습관을 통한 건강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인지하고, 건광관리 노트를 작성함으로써 평소 자신의 식생활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질의 응답시간을 가지는 등 건강한 삶을 위한 올바른 생활습관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활동지원인의 가정뿐만 아니라 이용자의 가정에도 대사증후군의 위험성과 건강관리에 대해 알림으로써 이용자와 활동지원인이 올바른 생활습관으로 개선하는 계기가 되었다.